단관소만의 점검 방식
집의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앞으로 무엇을 어떤 순서로 관리할지. 그 계획을 함께 세우는 과정입니다.
진단자
박찬호
주택 문제를 가장 오래, 가장 입체적으로 경험한 창업자
-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학사
- (주)보이드아키텍트 건축설계 및 감리 5.5년
- DTZPAC(주) 부동산 개발·운영·컨설팅 3.5년
- 클리㈜ 공유경제 공간상품 개발 및 운영, 주택 & 세컨하우스 솔루션 개발
고객 D"비 오는 날이 늘 걱정이었어요."
물이 새는 건 아니었어요. 근데 비가 오면 왠지 확인하게 되더라고요. 과거에 누수가 있어서 조치를 취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인지 비가 오면 천장을 올려다보는 버릇이 생겼어요. 지금 새는 건 아니지만, 정말 괜찮은 건지 모르겠어요.
박찬호"지금 새는가 보다 '앞으로 어디서 샐 것인가'를 짚어내는 데 집중했습니다."
겉으로 당장 물이 뚝뚝 새지 않더라도 안심하기 어렵습니다. 누수는 눈에 띄는 형태로 시작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작게 깨져 보여도, 물은 이런 틈으로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옥상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부분이었습니다. 유리 모서리와 프레임이 함께 손상되어 있었고, 그 틈 주변으로 수분이 유입된 흔적이 확인됐습니다. 특히 옥상은 일교차에 따라 자재가 미세하게 수축·팽창을 반복하는 공간이라, 방치하면 단순 교체를 넘어 더 넓은 범위의 누수와 손상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이번 점검에서 가장 먼저 조치할 항목으로 분류했습니다.
옥상 유리 파손 부위 모습
수분 유입의 흔적
누수는 원인을 찾아 조치했다고 해서 바로 안심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이미 스며들었던 수분이 다른 곳으로 퍼지지는 않았는지, 보수했던 곳이 다시 약해지지는 않는지 지속적인 추적 관찰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누수 흔적은 해결의 끝이 아니라, 꾸준히 지켜봐야 할 관리 포인트입니다.
지하 공간의 모습
지상층 천장의 모습
특히 이 곳은 건물 내부 천장 일부분에 과거 옥상 누수의 영향이 남아 있던 구간입니다. 이번 점검에서 특히 더 주의 깊게 확인한 부분으로 이 부위는 현재 상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옥상의 방수상태와 같이 고려하며 살펴봐야 하는 구간입니다.
옥상 바닥과 난간의 모습
이 곳 또한 유의가 필요한 곳입니다. 옥상 바닥 일부 구간에서 마감 들뜸이 확인되어 향후 보수가 필요한 상태로 보입니다. 현재 내부 공간에 영향을 주는 상황은 아니지만, 표면을 미리 정비해 두면 이후 관리가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난간 두겁의 크랙 역시 옥상 바닥 상태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따로 손을 보기보다, 이번 옥상 정비 작업 시 함께 보수하여 관리 효율을 높이시는 방향으로 추천드리겠습니다.
연간 관리에 앞서 하는 점검의 본질은 단순히 고장 난 곳을 찾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집의 수명을 효과적으로 늘릴 수 있는지, 관리 항목들의 우선순위를 세우고 이를 실행하는 계획을 설계하는 게 핵심입니다.
조치사항
경미한 정비 및 단순 교체·보완으로 현장 관리 범위 내에서 처리 가능한 작업. 필요 시 자재비만 별도 발생하며, 정기 관리마다 함께 진행됩니다.
추적관찰 사항
현재 사용에는 문제가 없으나,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항목으로 보통, 주의, 경계 단계로 관리됩니다.
권장조치 사항
기능 저하나 손상이 확인되어 별도의 시공, 보강, 교체 공사가 필요한 상태. 내역 및 일정 협의 후 별도 진행합니다.
집의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앞으로 무엇을 어떤 순서로 관리할지. 그 계획을 함께 세우는 과정입니다.
진단자
박찬호
"비 오는 날이 늘 걱정이었어요."
물이 새는 건 아니었어요. 근데 비가 오면 왠지 확인하게 되더라고요. 과거에 누수가 있어서 조치를 취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인지 비가 오면 천장을 올려다보는 버릇이 생겼어요. 지금 새는 건 아니지만, 정말 괜찮은 건지 모르겠어요.
"지금 새는가 보다 '앞으로 어디서 샐 것인가'를 짚어내는 데 집중했습니다."
겉으로 당장 물이 뚝뚝 새지 않더라도 안심하기 어렵습니다. 누수는 눈에 띄는 형태로 시작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옥상 유리 파손 부위
작게 깨져 보여도, 물은 이런 틈으로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옥상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부분이었습니다. 유리 모서리와 프레임이 함께 손상되어 있었고, 그 틈 주변으로 수분이 유입된 흔적이 확인됐습니다. 특히 옥상은 일교차에 따라 자재가 미세하게 수축·팽창을 반복하는 공간이라, 방치하면 단순 교체를 넘어 더 넓은 범위의 누수와 손상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이번 점검에서 가장 먼저 조치할 항목으로 분류했습니다.
옥상 유리 파손 부위 모습
수분 유입의 흔적
두 번째
누수 이력이 있던 구간들
누수는 원인을 찾아 조치했다고 해서 바로 안심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이미 스며들었던 수분이 다른 곳으로 퍼지지는 않았는지, 보수했던 곳이 다시 약해지지는 않는지 지속적인 추적 관찰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누수 흔적은 해결의 끝이 아니라, 꾸준히 지켜봐야 할 관리 포인트입니다.
지상층 천장의 모습
특히 이 곳은 건물 내부 천장 일부분에 과거 옥상 누수의 영향이 남아 있던 구간입니다. 이번 점검에서 특히 더 주의 깊게 확인한 부분으로 이 부위는 현재 상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옥상의 방수상태와 같이 고려하며 살펴봐야 하는 구간입니다.
옥상 바닥과 난간의 모습
이 곳 또한 유의가 필요한 곳입니다. 옥상 바닥 일부 구간에서 마감 들뜸이 확인되어 향후 보수가 필요한 상태로 보입니다. 현재 내부 공간에 영향을 주는 상황은 아니지만, 표면을 미리 정비해 두면 이후 관리가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난간 두겁의 크랙 역시 옥상 바닥 상태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따로 손을 보기보다, 이번 옥상 정비 작업 시 함께 보수하여 관리 효율을 높이시는 방향으로 추천드리겠습니다.
저희 단관소는요...
점검 보고서를 이렇게 전달해 드려요
연간 관리에 앞서 하는 점검의 본질은 단순히 고장 난 곳을 찾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집의 수명을 효과적으로 늘릴 수 있는지, 관리 항목들의 우선순위를 세우고 이를 실행하는 계획을 설계하는 게 핵심입니다.
조치사항
경미한 정비 및 단순 교체·보완으로 현장 관리 범위 내에서 처리 가능한 작업. 필요 시 자재비만 별도 발생하며, 정기 관리마다 함께 진행됩니다.
추적관찰 사항
현재 사용에는 문제가 없으나,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항목으로 보통, 주의, 경계 단계로 관리됩니다.
권장조치 사항
기능 저하나 손상이 확인되어 별도의 시공, 보강, 교체 공사가 필요한 상태. 내역 및 일정 협의 후 별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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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 스토퍼 교체
파손 유리 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