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 단독주택에서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것이 바로 동파 방지입니다.
특히 난방 방식이 독특한 한옥이나 별채같은 경우는 관리 포인트가 일반 주택과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대비하지 않으면 하룻밤 사이에도 동파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정기관리 대상이었던 한옥채 역시 그런 공간이었습니다.
한옥채 동파 방지를 위해
IoT 자동 제어 시스템 구축했어요!
우선 오늘 소개드리는 이 한옥채는 보일러가 깔려 있지 않은 구조입니다.

바닥 난방 대신 일부 필름 단열난방, 그리고 공기를 데우는 히터(에어컨 겸용) 정도로 온도를 유지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사람이 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지만, 밤시간이나 무인 상태에서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도 스스로 난방을 켤 수 없는 구조여서 동파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단관소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옥채만을 위한 자동 난방 제어 시스템(IoT)을 새로 구축했습니다.
1. 왜 IoT 제어가 필요했을까?
보일러가 없는 한옥채에서 동파를 막는 방법은 단 하나입니다. 실내 온도를 일정 수준 이상 유지하는 것.
하지만 기존에는 이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밤에 기온이 떨어져도 에어컨 히트모드가 자동으로 켜지지 않음
일부 필름난방만으로는 외기 온도 하락 대응이 어려움
실외기·계량기 주변이 외기에 그대로 노출
별동 구조라 사람이 상주하지 않아 즉시 대응 불가
LG 싱큐 앱은 동파방지 자동 제어 기능을 제공하지 않음
즉, 사람이 조작하지 않아도 스스로 난방을 켜주는 시스템이 없으면 동파는 구조적으로 예방이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2. 해결방법
실외기 제어 보드를 IoT와 직접 연결하는 방식으로 설계했습니다.
한옥채의 난방은 공기 난방(LG 에어컨) 중심이라 자동으로 히트모드를 제어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이에 단관소는 실외기 제어보드의 중앙제어 단자(RS485)에 IoT 장비를 직접 연결하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2-1. 왜 LG 자체 앱을 사용하지 않았는가?

LG는 LG제품을 제어할 수 있는 LG싱큐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이 어플은 단순 ON/OFF나 온도 설정 정도는 가능하지만 아래 사항이 불가능했습니다.
즉, 자동 동파방지를 위해 필요한 기능이 부족한 구조였습니다.
2-2. 실외기 통신 포트를 직접 활용하는 방식 선택

LG의 시스템 에어컨 실외기에는
원래 건물 중앙관제용의 RS485 통신 포트가 있습니다.
이 포트로는 난방모드, 출력을 포함한 주요 기능을 직접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를 IoT 장비(EW11)에 연결하면
스마트싱스와 연동돼 다음이 가능합니다.

외부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히트모드 진입
실내 온도 유지 상태 모니터링
설정 온도 이하 시 난방 강화
일정 온도 도달 시 자동 OFF로 전력 절감
즉,
보일러가 없어도 “온도 하락 → 즉시 대응”이 가능한 난방 구조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2-3. 설치 과정 요약
사진에 등장한 작업 흐름은 다음을 의미합니다.

실외기 패널을 열어 제어보드에 접근

RS485 통신선을 직접 제작해 단자에 연결

IoT 장비를 설치하고 네트워크에 연동


복잡한 공정이지만 결과적으로 한옥채에서 가장 안정적인 동파방지 구조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3. 자동 동파방지 기능은 어떻게 작동할까?
설치된 IoT 제어 시스템은 스마트싱스 자동화 기능을 통해 실내 온도가 5도 이하일 경우 즉시 난방을 가동하는 긴급 동파방지와, 하루 4회 정기적으로 조건을 확인해 실내 10도 이하·실외 3도 이하일 때 난방을 가동하는 일반 동파방지 로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깜빡해도, 현장에 없어도, 집이 스스로 온도를 지키는 구조로 설정해두었습니다.
관리소장 코멘트

한옥채는 난방 방식이 일반 주택과 다르기 때문에 겨울철 동파 위험도 훨씬 크게 나타납니다.
특히 보일러가 없는 구조에서는 난방을 ‘켜 두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타이밍에 자동으로 켜지게 만드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이번 작업은 단순한 IoT 설치가 아니라
이 공간이 가진 난방 구조 자체를 동파에 강한 구조로 재설계한 과정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기온 변화와 실외기 작동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겨울 동안 안전하게 유지되도록 관리할 예정입니다.
단독주택은 구조와 상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동파 예방처럼 계절에 따라 꼭 필요한 관리가 있습니다.

이번 한옥채처럼 “우리 집은 어떤 방식으로 대비해야 할까?” 고민되신다면 편하게 문의 주세요.
현장을 직접 보고 집에 가장 맞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단독주택 관리사무소입니다.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 단독주택에서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것이 바로 동파 방지입니다.
특히 난방 방식이 독특한 한옥이나 별채같은 경우는 관리 포인트가 일반 주택과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대비하지 않으면 하룻밤 사이에도 동파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정기관리 대상이었던 한옥채 역시 그런 공간이었습니다.
우선 오늘 소개드리는 이 한옥채는 보일러가 깔려 있지 않은 구조입니다.
바닥 난방 대신 일부 필름 단열난방, 그리고 공기를 데우는 히터(에어컨 겸용) 정도로 온도를 유지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사람이 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지만, 밤시간이나 무인 상태에서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도 스스로 난방을 켤 수 없는 구조여서 동파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단관소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옥채만을 위한 자동 난방 제어 시스템(IoT)을 새로 구축했습니다.
보일러가 없는 한옥채에서 동파를 막는 방법은 단 하나입니다. 실내 온도를 일정 수준 이상 유지하는 것.
하지만 기존에는 이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밤에 기온이 떨어져도 에어컨 히트모드가 자동으로 켜지지 않음
일부 필름난방만으로는 외기 온도 하락 대응이 어려움
실외기·계량기 주변이 외기에 그대로 노출
별동 구조라 사람이 상주하지 않아 즉시 대응 불가
LG 싱큐 앱은 동파방지 자동 제어 기능을 제공하지 않음
즉, 사람이 조작하지 않아도 스스로 난방을 켜주는 시스템이 없으면 동파는 구조적으로 예방이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실외기 제어 보드를 IoT와 직접 연결하는 방식으로 설계했습니다.
한옥채의 난방은 공기 난방(LG 에어컨) 중심이라 자동으로 히트모드를 제어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이에 단관소는 실외기 제어보드의 중앙제어 단자(RS485)에 IoT 장비를 직접 연결하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2-1. 왜 LG 자체 앱을 사용하지 않았는가?
LG는 LG제품을 제어할 수 있는 LG싱큐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이 어플은 단순 ON/OFF나 온도 설정 정도는 가능하지만 아래 사항이 불가능했습니다.
“기온이 1도 떨어지면 자동으로 난방 ON” 같은 조건부 제어
실외기 중심의 난방 로직 제어
동파방지를 위한 지속적 모니터링
즉, 자동 동파방지를 위해 필요한 기능이 부족한 구조였습니다.
2-2. 실외기 통신 포트를 직접 활용하는 방식 선택LG의 시스템 에어컨 실외기에는
원래 건물 중앙관제용의 RS485 통신 포트가 있습니다.
이 포트로는 난방모드, 출력을 포함한 주요 기능을 직접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를 IoT 장비(EW11)에 연결하면
스마트싱스와 연동돼 다음이 가능합니다.
외부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히트모드 진입
실내 온도 유지 상태 모니터링
설정 온도 이하 시 난방 강화
일정 온도 도달 시 자동 OFF로 전력 절감
즉,
보일러가 없어도 “온도 하락 → 즉시 대응”이 가능한 난방 구조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2-3. 설치 과정 요약
사진에 등장한 작업 흐름은 다음을 의미합니다.
실외기 패널을 열어 제어보드에 접근
RS485 통신선을 직접 제작해 단자에 연결
IoT 장비를 설치하고 네트워크에 연동
배선은 외부 환경 대비 정리
복잡한 공정이지만 결과적으로 한옥채에서 가장 안정적인 동파방지 구조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설치된 IoT 제어 시스템은 스마트싱스 자동화 기능을 통해 실내 온도가 5도 이하일 경우 즉시 난방을 가동하는 긴급 동파방지와, 하루 4회 정기적으로 조건을 확인해 실내 10도 이하·실외 3도 이하일 때 난방을 가동하는 일반 동파방지 로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깜빡해도, 현장에 없어도, 집이 스스로 온도를 지키는 구조로 설정해두었습니다.
한옥채는 난방 방식이 일반 주택과 다르기 때문에 겨울철 동파 위험도 훨씬 크게 나타납니다.
특히 보일러가 없는 구조에서는 난방을 ‘켜 두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타이밍에 자동으로 켜지게 만드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이번 작업은 단순한 IoT 설치가 아니라
이 공간이 가진 난방 구조 자체를 동파에 강한 구조로 재설계한 과정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기온 변화와 실외기 작동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겨울 동안 안전하게 유지되도록 관리할 예정입니다.
단독주택은 구조와 상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동파 예방처럼 계절에 따라 꼭 필요한 관리가 있습니다.
이번 한옥채처럼 “우리 집은 어떤 방식으로 대비해야 할까?” 고민되신다면 편하게 문의 주세요.
현장을 직접 보고 집에 가장 맞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드리겠습니다.